4월 한 달간 참가 신청…64팀 선정·시상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분석대회'를 개회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생부(데이터 분석), 일반부(데이터 분석, 상품/서비스)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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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분석대회 개최. [사진=광주시교육청] 2025.03.05 hkl8123@newspim.com |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심있는 학생(2011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18세 청소년)과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활용대회 누리집이나 광주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시·도교육청은 예비·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64팀을 선정해 총 상금 1억1400만 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7월 4일 열릴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