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담당 공무원들 애로·건의 및 조직문화 개선 의견 교환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장암동 서계 박세당 고택에서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 첫 차담회를 열고, 시장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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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 첫 모임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과거제도 콘셉트의 '생원시(생각하고 말했나요? 원활한 소통으로 시작되는 열린 의정부시)'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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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
또한,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모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나누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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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조직문화 개선은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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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손하트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한편, 카페무지개 시즌3 플러스는 기존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음달에는 의정부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또 다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