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현안 해결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4일 밝했다.
조상래 군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이 일정을 통해 11개 읍면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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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군민 대화 시작. [사진=곡성군] 2025.03.04 ojg2340@newspim.com |
이번 일정은 오산·겸면을 시작으로 5일 오곡·고달면, 6일 옥과·입면, 7일 목사동·죽곡면, 10일에 곡성읍, 11일에는 석곡·삼기면을 순회한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해 각 담당 부서가 후속 방안을 마련해 전달할 계획이다.
조상해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매일 새롭고 내일이 기대되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