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혜택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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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8일 발표했다. [사진=빗썸] 2025.02.28 dedanhi@newspim.com |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및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빗썸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다.
FC서울은 K리그에서 50만 관중을 단일 시즌 동안 달성한 기록이 있으며, 다양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 중인 인기 구단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빗썸은 FC서울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니폼 전면 중앙에 로고를 부착하게 되며, 오는 3월 3일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적용된다.
빗썸 이용자와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빗썸 이용자와 축구 팬들을 위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FC서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