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술 교류, 창작 활성화 상호 협력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제 공연예술 시장 활성화 및 국민 문화향유 확대 협력'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욱 ACC 전당장 직무대리와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관계자 15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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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국제 공연예술 시장 활성화 및 국민 문화향유 확대 협력'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ACC] 2025.02.27 hkl8123@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제 협력사업 기획과 운영, 창·제작 사업 홍보와 작품 유통 활성화 등 국제 공연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시아 문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장점을 결합하여 국내외 활발한 예술창작과 교류를 가속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06년 설립된 예술 경영 전문 기관으로 예술 산업의 성장과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ACC는아시아와 세계 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아시아 문화콘텐츠를 창‧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김상욱 직무대리는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결합해 우수한 국제 공연예술 창·제작 및 홍보, 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