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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18일 대전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장 유물의 화재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대전소방본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장 유물의 신속한 반출을 위한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차량 진입로 점검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상 대피 교육·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