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기흥구 강남로3)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유) ▲㈜맥서브 ▲㈜비투엘파트너스 ▲㈜셈프레 ▲㈜시몬스가 참여해 58명을 채용한다.
![]() |
용인시가 오는 20일 구직을 원하는 시민과 기업을 연결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마련한다. [사진=용인시] |
모집 직종은 ▲지게차 운전원(10명) ▲환경미화원(20명) ▲제품 포장(5명) ▲버스 운전(2명) ▲운수 경리 사무원(2명) ▲환자 이송원(2명) ▲요양보호사(5명) ▲고객 상담원(2명) ▲가구 판매원(10명)이다.
구직자는 이력사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289-2262~2269)에 전화하면 안내한다.
시는 이날 중장년 구직자 취업을 지원하려고 행사 전 구직서류 1대1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실전 모의면접을 비롯한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진행하는데, 사전에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시는 3·6·7·8·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5월과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