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진행 과정에서 안전관리 계획 면밀히 검토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해빙기를 대비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및 바둑전용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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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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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이 지나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를 대비해, 체육시설 조성공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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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바둑전용경기장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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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바둑전용경기장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먼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부지를 찾아 시설 조성에 대한 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 공사 중인 바둑전용경기장으로 이동해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동근 시장은 "해빙기로 인해 시설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공사 중인 체육시설뿐 아니라 운영 중인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