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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중구 오류동에 소재한 오류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소상공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장우 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규모 플랫폼 기업 등장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전통시장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대전시는 상인 여러분과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열어 가는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원과 긴밀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