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HOMECOMING' 업데이트 예정
사전예약 참여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 4종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M'의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14일 시작한다.
다음 달 5일 예정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가 추가된다. 글루디오 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와 전폭적인 성장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글루디오 10개 서버에서 계정당 1회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상급 변신 뽑기팩,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0만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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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M'의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사전예약은 오는 3월 4일 자정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4종의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으로는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과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리부트 월드 이용자는 '순간이동 조종 반지' 제작 티켓을 추가로 받으며, 신서버 '글루디오' 이용자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를 영웅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받는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