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단체, 경기장 찾아 문화공연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문화마실'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연장 위주로 운영되는 공연장 관행을 벗어나 스포츠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이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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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FC 24시즌 홈 개막전. [사진=광주광역시] 2025.02.14 hkl8123@newspim.com |
'스포츠 문화마실' 사업은 오는 1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 남문게이트 앞에서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의 풍물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광주FC 홈경기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식 등에서도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경기장 주변에서도 스포츠 문화마실을 운영한다. 차분한 분위기의 양궁장에 맞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