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5년 상반기 1차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교육 과정은 '멀티회계사무원'과 '사회복지사 실무' 두 가지로 각 과정당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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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교육은 오는 3월 17일부터로 '사회복지사 실무' 과정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멀티회계사무원' 과정은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 여성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가자에게는 최대 40만 원의 수당과 함께 수료 후 1:1 멘토링 및 취업 알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은 평택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분증과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