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혜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아동복지시설 건강검진에서는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검사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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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대전자혜원 대상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5.02.10 gyun507@newspim.com |
장국진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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