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W컨셉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뷰티페스타'를 개최하고 뷰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9일 W컨셉은 이번 행사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 32개가 참여해 총 2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W컨셉이 첫 뷰티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W컨셉 제공]

행사 기간 동안에는 72시간 브랜드 세일이 진행되며, 라네즈, 에스트라, 3CE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고객에게는 뷰티페스타 전용 30% 할인쿠폰 등 7종의 할인쿠폰팩과 다양한 특가 혜택이 주어진다.

W컨셉은 이번 페스타에서 '패션의 완성은 뷰티'라는 테마 아래, 2023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보헤미안 시크', '콰이어트 럭셔리' 등 주요 트렌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상품과 스타일링 노하우가 다양한 숏폼 영상을 통해 제공된다.

신규 고객을 위한 50% 할인쿠폰, 3,500원만 내면 이용 가능한 배송비딜, 댓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더블유컨셉의 뷰티와 패션을 연계한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 완성형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올해 뷰티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K-디자이너 패션을 넘어서 우수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거듭날 것"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