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기초의원 선거 무공천 결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공천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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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 [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2025.02.06 |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천일정 등 주요사항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후보자 공고는 7일부터 9일까지, 접수는 10~11일 이틀간 경남도당에서 직접 받는다.
경남도당은 거제시장과 창원시제12선거구(광역의원)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당의 입법 독주 저지를 목표로 경남도민의 요구를 반영한 공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양산시마선거구(기초의원)는 지역 여론 수렴 결과 무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경남도당은 서류심사와 면접, 경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