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4일 의정회의실에서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2월 현안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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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4일 의정회의실에서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2월 현안소통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2025.02.04 |
최학범 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정례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출결 관리, 의원 출석현황 공개, 신설 특별위원회 기획 홍보,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등 의회사무처의 주요 정책이 다뤄졌다. 최 의장은 현안별로 직접 방향성을 제시하며 꼼꼼히 챙겼다.
최학범 의장은 "의원 출석률 공개는 도민 신뢰를 얻고 의정활동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지표"라며 출결 관리 철저를 강조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