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추진 계획 발표와 예산 집행의 어려움 분석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곽근석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근석 밀양시 부시장이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2.04 |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추진 계획 발표와 예산, 부지확보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이 다뤄졌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 경제 활성화와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곽근석 부시장은 "예산의 신속 집행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점 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신속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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