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오후 동대구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아가는 시민들을 배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2개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사무국장, 당원, 당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동대구역 광장에서 설맞이 인사를 했다.[사진=민주당 대구시당 제공]2025.01.25 yrk525@newspim.com |
허소 대구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이번 '푸른 뱀의 해'는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구민주당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며 반드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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