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인 25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 상황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설 연휴 안전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며 "설 연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선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11개반(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산불방지대책반, 환경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사진=경북도] 2025.01.2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