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이색적인 얼음조각들로 채워진 대관령루트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눈도 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 여행'을 주제로 눈 터널, 조각 존, 플레이존, 아이스 카페, 눈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사진=평창군청] 2025.01.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