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24일 설 연휴 동안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추천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700여 채의 전통 한옥과 역사적인 명소들이 밀집해 있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1.24 lbs0964@newspim.com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레트로 공간으로, 시간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1만2000점의 보석, 광물, 화석이 전시되어 있으며,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은 단풍과 깨끗한 자연을 즐기며 새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장소다.
김제 모악랜드는 캠핑과 테마파크를 포함한 복합 관광지로, 가족 레저 활동 장소로 추천된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는 허브 제품과 자연 속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완주 상관편백나무숲은 피톤치드와 산책로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고창 석정온천휴스파는 고창의 웰니스 휴양지로, 게르마늄 온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부안 내소사는 역사적 사찰로 마음의 평안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임실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은 역사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에 좋다. 순창 용궐산은 쉽게 접근 가능한 '용궐산 하늘길'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진안 홍삼스파는 다양한 테라피 체험과 함께 노천욕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스파 시설을 제공한다. 무주 덕유산은 눈꽃의 절경을 곤도라를 타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장수 누리파크는 다양한 자연 속 힐링 시설과 관광지를 제공해 가족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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