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23일 오후, '2025 호주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관람차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사진 =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출국에 앞서 마크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시보리 스타일 플리스 재킷과 빈티지 스타일의 열대 해변 그래픽이 어우러진 스웨트셔츠와 치노 팬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가죽 소재의 토트백을 함께 착장해 스타일리시한 남자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마크가 출국길에 선보인 공항 패션 아이템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제품이다. 특히, 마크가 아우터로 착용한 재킷은 컬러 하이파일 플리스로 제작되었으며, 일본의 전통 타이-다이 염색 기법인 시보리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특징이다. 그 외 마크가 든 토트백은 앞면에 폴로(Polo) 헤리티지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며,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되고 있다.
[사진 =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마크 내 남친이 돼", "호주 잘 다녀와", "폴로 랄프 로렌이랑 영원해 이마크!", "재킷 어디 거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 앰배서더 '마크'가 관람하는 '2025 호주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은 현지 시간 1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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