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출입구 광장 내 동대구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출구 신설(예정) 추진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L이앤씨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단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우수한 주거 여건이 돋보인다.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해 있는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메디컬, 럭셔리, 쇼핑, 파인 다이닝 등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 가능하며,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조명도 아파트 외관디자인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화려함이 더해진 매력적인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