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상점가서 장보며 상인들 격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홍도시장 상점가,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 등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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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떡집을 찾아 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5.01.22 nn0416@newspim.com |
이 시장은 "경기침체 및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한 축을 지켜주시는 지역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에는 중부건어물 골목형상점가와 오류시장을 방문하고, 24일에는 유천시장과 신탄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