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
원작 팬 겨냥 티저 영상도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사전 등록을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넷마블 PC 런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경로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공식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번호로 등록 시 '이네즈의 선물'(한정 로봇 펫 '웨이' 등)을, 앱 마켓과 PC 런처 등록 시 '시츠 파로의 선물'(한정 로봇 펫 '듀이' 등)을 지급한다.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사진=넷마블] |
추가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쉬라의 선물'(한정 로봇 펫 '로이' 등)을,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루카의 선물'(크라치아 아카데미 학생증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날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라는 콘셉트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대규모 메카닉 전투 장면과 함께 원작 'RF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을 활용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돼 전 세계 54개국 2,000만 명이 즐긴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3개 국가 간 대립을 그리며, 바이오 슈트와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한 다양한 전투가 특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