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이용 가능...청주시민 우선 예약 혜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빛담' 두 개 실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로 설계된 '빛담'은 자연과 조화롭게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대형 거울을 통해 숲속 경관을 담아낸다.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사진=청주시] 2025.01.22 baek3413@newspim.com |
'빛담' 내부는 큰 창을 통해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욕조도 설치했다.
이용은 3월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2월 1일부터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주시민은 오는 27일부터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비수기 주중 7만 2000원, 성수기와 주말은 1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과 다자녀 가족에게는 할인 혜택과 주중에는 청주페이 30% 페이백 행사도 적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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