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1일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시민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21일 경남 김해시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열린 찾아가는 간부회의와 시민과의 만남 [사진=김해시] 2025.01.21 |
이번 회의는 다음달 25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심도 있게 점검하기 위한 홍 시장의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홍 시장은 주민대표와 차담회를 통해 지역의 주요 문제를 공유하고, 장유3동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점심 식사 자리에서 장유3동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김해가 대전환의 시작점에 있다"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글로컬시티 김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김해의 미래를 만드는 동력이 된다"며 "오늘 나눈 의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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