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자매원 등 4개소 방문…운영물품 지원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이날 남구 소화자매원, 노틀담 형제의 집, 광산구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1일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2025.01.21 hkl8123@newspim.com |
이 교육감은 2022년 취임 이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광주애육원, 무등육아원, 광주성빈여사 등 3곳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신애원과 Wee센터(햇살마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동생활가정인 꿈사랑 등 4곳 시설 운영자를 서부교육지원청으로 초청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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