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개국 13개 언어 동시 론칭
출시 기념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손가락 하나로 간편하게 핵앤슬래시 스타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로형 인터페이스와 생동감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은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며 전투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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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을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감사 카드를 지급하며, 해당 카드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강화하는 테두리 및 아이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1-15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나 디스코드에 인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무기 소환권과 보석 소환권 각 10개가 지급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사전예약 5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다이아 3,000개, 15만 골드, 무기 및 보석 소환권 각 10회가 제공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몰입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