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확산 앞장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광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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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는 20일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남구의회] 2025.01.20 hkl8123@newspim.com |
이어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호현 남구의회 의장은 "올해 설명절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다"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