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강령·복무규정 등 위반행위 집중 조사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 본청과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품수수 행위 및 관련 법령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근무시간 미준수 등 복무규정 위반, 보안 관리 실태, 직무해태 행위 등이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광주시교육청] |
또 '손도 가볍게! 마음도 가볍게! 청렴 실천 운동' 캠페인의 기관(학교)별 추진 상황과 사립학교 친목회비 운용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기관(학교)장의 경우 현장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광주교육이 실현되도록 모든 교직원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