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성 시당위원장이 20일 부산지역 경제 5단체와 주요 스타트업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부산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경영자총협회 등을 방문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해양 데이터 전문 기업인 맵시(mapsea)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스타트업도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의 애로 사항을 직접 듣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공보국은 "현직 대통령이 구속까지 된 만큼 이제는 헌정 질서를 빠르게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은 "지역 경제계의 의견을 잘 듣고 중앙당과 부산경제 발전 방향을 직접 논의해 의미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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