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가 17일 옛충남도청사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장, 대전시 상인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지원사업과 상생플랫폼(땡겨요) 브리핑,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최근 세수가 크게 위축돼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의 1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예산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서겠다"며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 힘내 달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