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 입주…생활 편의 지원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오는 31일 입주 예정인 1554세대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입주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지원단은 기존 사전점검단을 기능을 전환해 아파트 기반 시설과 시공 품질, 안전상태를 철저히 검토하고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병호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이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입주지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5.01.17 ej7648@newspim.com |
입주지원단은 학생 입학 및 어린이집 운영, 입주 하자 처리, 생활폐기물 처리, 전입신고 지원 등 원활한 입주와 생활 편의에 중점을 둔 소관 업무를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해 입주민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입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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