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관련 의견 수렴과 정책 반영 위해 마련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서 지난 14일 청렴 토론회 '청심탄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 33명이 참여했다.
광주시교육청 청렴 토론회 '청심탄회'. [사진=광주시교육청] 2025.01.16 hkl8123@newspim.com |
토론은 최승복 부교육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실시간 청렴 시책 온도계 게시, 쓴소리 채널 개설 등 혁신적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우리 조직의 청렴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다"며 "부패 없는 깨끗한 광주교육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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