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및 연구 활용 예정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을 연중 기증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수증 대상은 아시아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의복, 음식문화, 공연, 공예품 등이다.
와양 골렉.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5.01.15 hkl8123@newspim.com |
기증된 자료는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에 영구 보존돼 기획전시를 비롯한 교육·연구·문화사업 등에 활용된다.
아시아문화박물관은 2017년 등록된 전문 박물관으로 아시아문화 관련 유·무형 자료를 수집해왔다.
현재 박물관은 누산타라, 무카무카무 수집품, 중앙아시아 키르기즈 민족의 전통 카펫 등을 소장하고 있다.
기증 희망자는 기증신청서와 자료(유물 등) 사진 등 관계 서류를 ACC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ACC 웹사이트 또는 연구조사과 자료관리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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