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도민 편의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 이어 평일 야간에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주 소나무길상인회와 성안길상인회의 협의에 따라 결정됐다.
충북개발공사 CI.[사진 = 충북개발공사] 2024.08.19 baek3413@newspim.com |
새로운 무료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다.
충북개발공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사 측은 "이번 조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도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차장은 총 151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개방 시간 외에는 유료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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