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시의원 조례안 발의…지역사회 발전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가 13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사진=파주시의회] 2025.01.15 atbodo@newspim.com |
특히 보조금 지원 및 공유시설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익선 의원은 "도덕성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통해 시민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필요하다"며 "사회정화 및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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