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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5년 입시컨설팅 준비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07:00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수험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은 오늘날의 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아이한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지금의 입시는 우리 학창시절과 다르게 너무 복잡하다.'라고 학부모님들은 느끼고 있다.

'수시?, 정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학생부?, 교과?, 비교과?, 수능?' 등 많은 입시 용어들을 이해하는데 학부모님들은 힘들어 한다.

2025년을 맞이하여 희망 대학 진학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대학 입시를 접하게 되는 전국의 고교생, N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은 각각 대학 입시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최근의 두드러진 입시 경향인 의약학계열 강세와 자연계 강세의 흐름 속에 수험생 각각은 다양한 진학목표를 세우는데 여념이 없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제일 중요시 하는 올해 2026학년도 수능시험은 2025년 11월 13일(목)에 실시되고,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5년 12월 5일(금)이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수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은 2025년 9월 8일(월)~12일(금), 전형기간은 2025년 9월 13일(토)~12월 11일(목)로 90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2월 15일(금)까지,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2월 12일(금)까지, 합격자 등록기간은 2025년 12월 15일(월)~17일(수)로 3일이며,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은 2025년 12월 24일(수)까지로 수시모집 입시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은 2025년 12월 29일(월)~31일(수), 전형기간은 '가'군 2026년 1월 5일(월)~12일(월), '나'군 2026년 1월 13일(화)~20일(화), '다'군 2026년 1월 21일(수)~28일(수)이며, 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일(월)까지, 합격자 등록기간은 2026년 2월 3일(화)~5일(목),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은 2026년 2월 13일(금)까지, 추가모집 원서접수/전형일/합격자 발표는 2026년 2월 20일(금)~27일(금)까지, 추가모집 등록기간은 2026년 2월 27일(금)까지로 정시모집 입시일정이 마무리되어 올해 모든 입시가 마무리 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14 choipix16@newspim.com


◆ 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님들

현 중3인 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3월초 지원 고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고교생활에 들어와 대학 입시라는 현실을 만나게 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새로운 입시 용어 및 초등, 중등생활을 마감하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구체적인 대학을 목표로 정하거나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경영학과, 경제학과, 언론학과 등 구체적인 학과를 목표로 새로 바뀌는 입시체제에 맞추어 입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알고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아주 적은 것 또한 현실이다.

대부분은 그냥 고1 생활을 맞이하려하여 기껏해야 선행학습으로 국어, 영어, 수학 학원 내지 과외를 할뿐이다.

왜 이 선행을 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내신은 어느 정도, 수능은 어느 정도 맞아야 희망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하는 지에 관한 판단 없이 형식적인 학과 수업으로 인해 추후 입시전략을 수립하려 할 때, 너무 늦게 움직였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은 뒤 담임선생님과 대입 참고표를 보며 상의를 하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 예비고2 학생 및 학부모님들

현 고1인 예비고2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지나온 1년을 돌아보며 생각만큼 내신성적도 수능성적도 학생부관리도 잘 안 되어 있는 현실을 알게 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라는 고민 속에 내년에 다가올 수시, 정시 지원전략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고 '내 아이는 잘 할꺼야!'라는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학원, 과외만 진행한다.

둘째 아이라면 첫째 아이를 통해 반드시 경험하게 되는 '요즈음의 입시는 알아서 미리 스스로 체계적으로 대비해야지,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잘못하면 첫째 아이 때와 마찬가지로 수시, 정시에서 실패한다.'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리 둘째 아이는 입시전략을 세우지만 첫째 아이에 해당하거나 독자에 해당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똑같은 입시에서의 실패를 되풀이하게 된다.

수시, 정시의 막연한 입시계획을 세우고 학원만 보내면 입시를 모두 대비하는 것으로 아는 많은 예비고2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주위에 물어보며 입시에서 유리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한 입시 정보를 얻으러 마음은 바쁘지만 정작 학생 본인에게 유리한 구체적 입시전략을 세우지는 못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은 뒤 담임선생님과 대입 참고표를 보며 상의를 하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 예비고3 학생 및 학부모님들

현 고2인 예비고3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당장 올해 9월과 12월에 2026학년도 수시, 정시를 진행해야 하는데, 아직도 학생 본인에게 수시가 유리한 지, 정시가 유리한 지를 판단하여 1년 전체에 대한 입시전략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게 실천하지는 못하고 막연한 수능걱정만 하고 있다.

예비고3이 되는 학생들의 2년간에 걸친 내신성적을 돌아보며 미리 본인은 수능에 올 인하여 정시에 가겠다는 외침을 들으며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1년간의 힘든 수험 생활의 고통을 감수하려는 재수생과 대학이나 학과가 마음에 안 들어 과감히 재수를 하려는 N수생들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의약학계열을 위한 도전을 하려고 다시 수험생활을 기꺼이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하려 한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과연 수능공부에만 올 인하는 예비고3 생활이 아이한테 맞는 것인지, 설득하여 수시의 상황도 모색해야 하는 지에 관한 정확한 분석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대학 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맞추어 학생 개개인의 입시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는 학생부관리, 수능성적관리 등 입시에 필요한 조금이라도 학생 본인에게 유리한 입시로드맵을 세우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 및 그 학부모님들은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현실 속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올바른 입시 정보들을 활용하여 수험생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여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어 수시의 다양한 전형들 중 유리한 전형에 지원하거나 또는 올바른 수능 공부 패턴을 정하고 꾸준히 수능 성적을 관리하여 정시에서 지원하여야 희망 대학, 희망 학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이렇게 수험생을 꾸준히 진단하고 관리하는 입시컨설팅을 부모님이나 학생 스스로가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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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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