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광주 신안동에 소재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2분경 광주시 북구 신안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19 소방 로고. [사진= 뉴스핌 DB] |
주민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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