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0일 오후 1시17분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10일 오후 1시17분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목재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5.01.10 |
인근 공장 관계자가 화염과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근무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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