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의 '래미', 시니어 돌봄 새 패러다임 제시
김명주 경제부지사, 도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해 도내 기업 19곳의 해외 세일즈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 세 번째)가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01.10 |
신성델타테크는 시니어 돌봄로봇 '래미'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도내 기업 부스를 방문해 세일즈 활동을 직접 지원했으며 신성델타테크의 혁신상을 축하하고 시니어 돌봄 로봇 서비스 협약에 참여했다.
도내 기업, 대학, 기관이 함께 현장 간담회를 열어 세계 기술 트렌드 및 세일즈 동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주 부지사는 "경남의 디지털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