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호 위한 8만 장 지원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공동대표 이승현, 이상봉)가 동두천시에 8만 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기부된 마스크는 9일 동두천시의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설립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에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 [사진=동두천시] 2025.01.10 atbodo@newspim.com |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대표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마스크를 신속히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