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신년음악회 '3인 3색 트롯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1월08일 15:23

최종수정 : 2025년01월08일 15:23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3인 3색 트롯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이 새해 첫날 개통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안내 포스터[사진=안성시]

공연은 인기 트로트 가수인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이 출연해 '엄마꽃', '좋다!', '갈색추억' 등 주옥 같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무대는 권병호 슈퍼밴드의 활기찬 연주와 함께한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안성시민을 위한 선예매는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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