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의회는 2025년 신년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는 의미다. 시의회는 19명의 의원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주시의회 전경. [사진 = 뉴스핌DB] |
시의회는 2023년 목표로 '공존과 공감의 의회'를 설정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낙우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충주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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