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도시민의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강릉시청.[뉴스핌 DB] 2023.07.27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사업은 어업 창업과 주택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해 지속 가능한 어촌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 신청자는 사업지침에 따라 대상자 및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과 7500만 원의 주택구입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조건은 연 1.5% 금리,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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