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다가오는 설 명절, 강진군의 작두콩차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 차는 강진군의 청정 환경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된 작두콩으로 만들어져 건강 효능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도두맘 작두콩차. [사진=강진군] 2025.01.07 ej7648@newspim.com |
작두콩차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졌다.
홍여신 도두맘 대표는 귀농 후 10년간 차를 연구·개발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브랜드를 확립했다. 최근 스틱형 액상차로도 개발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설을 맞아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와 쇼핑몰에서는 작두콩차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 중이다.
윤영문 농정과장은 "작두콩차로 강진의 청정 자연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또는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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