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4 단단단페스티벌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24 단단단페스티벌.[사진=강릉시청] 2025.01.06 onemoregive@newspim.com |
이 축제는 지난 11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5일간 열려 공연 퀄리티와 특색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객 만족도가 평가 대상 8개 단체 중 가장 높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장 및 서면평가에서도 평균을 상회했다.
예술단체 규모는 줄었지만, 전통문화의 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며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총평을 받았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향후 킬러콘텐츠 강화와 맞춤형 홍보 전략을 통해 강원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더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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