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이미지 높여 도민 삶의 질 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 간부 회의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도정은 '충북도'라는 브랜드를 강화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의 이미지를 높여 지역의 힘을 강하게 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의 행복 지수와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
6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확대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5.01.06 baek3413@newspim.com |
이어 "불안정한 정세와 혼란 속에서도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는 각오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충북을 안정시켜 달라"며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중심을 잡고 여러분의 방패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충북도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개혁의 중심에 세울 것"이라면서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한 해 동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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