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공약 이행, 공감과 소통의 서비스 실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 시장 직소 민원 1961건을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공감과 소통의 행정 서비스 실현'에 따른 결과로 상생 소통 담당관과 시민 소통 팀이 주요 역할을 했다.
청주시 직원이 민원 현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2025.01.06 baek3413@newspim.com |
지난해 청주시는 온라인 소통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747건, 현장 답사로 12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방문 상담 507건과 전화 상담 587건도 함께 처리하며 다양한 경로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단순 민원부터 복합 민원까지 폭넓은 요구를 접수하고 있다.
반복 민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복합 민원은 관련 부서 간 회의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장기 민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임은수 상생 소통 담당관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청주시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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